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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두고 대학가의 규탄시국선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과 교수, 직원, 동문은 오늘(11일) 낮 12시 반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시국선언’을 진행합니다.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동문들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 촉구 공동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11일 열린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서울대학교 학생·교수·직원·동문 공동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윤 대통령의 재구속 등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사법부 법 왜곡 및 검찰 동조는 2차 내란"서울대·홍익대·경희대·숙명여대시국선언=숙명을 바꾸는 숙명인들의 모임 '설화' 소속 대학생들이 11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내란종식 가로막는 사법부 규탄 숙명여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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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촉구했다.

ⓒ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카이스트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시국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카이스트 재학생·졸업생 및 구성원들이 이에 앞서 탄핵 반대시국선언을 규탄하고 윤석열 파면과 구속을.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들이 1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 촉구 공동시국선언을 하고 있다.